산행 이야기

김천 황악산

박충근 2014. 11. 22. 08:00

일 시 : 2014년 11월 22일(토요일)

장 소 : 김천 황악산

 

이번주 수요일부터인가

콧물과 목기침으로 힘든 한주를 보내는중

토요일이 휴무인 관계로 아내와 등산계획을 세우다

구미에서 가까운 김천 황악산으로 결정하였다.

 

빨리 고뿔에서 완쾌하여

토요일 산행까지는 컨디션을 회복하여야한다.

 

그나마 음주,가무를 안해서일까?

토요일 아침 조금은 살만하다!

 

아내와 간단한 음식과

등산용품을 챙기고 김천으로 GO GO~ 씽

 

 

 

우리는 직지사 매표소에서

성인 2명 입장료 5,000원을 지불하고

직지사 안쪽으로 차를 운행하여

은선암과 운수암으로 갈라지는 지점 옆

큰 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산행을 시작하였다.

 

혹 직지사입구쪽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었다면

지루한 아스팔트길을 약 1KM이상 걸와 와야한다.

 

물론 등산이란 걷기위한 운동이지만

많은 산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흙길을 걷는것과 아스팔트길을 걷는것과는

큰 차이를 공감하시리라 생각된다.

 

주차를 한거까지는 좋았으나

첨 계획했던 산행코스 변경을 해야만 했다.

 

첨 계획은 은선암으로 가다

신선봉,형제봉,황악산 비로봉으로해서

운수암으로 하산하려 하였다.

 

하지만 은선암으로 조금 올라가다

산불감시하시는 분께서 입산통제를 하신다.

 

아내와 난 할수없이 운수암에서

비로봉, 그리고 운수암으로 하산하는

원점회귀 산행을 하게 되었다.

 

 

 

 

운수암쪽으로 향하다 감시초소에서

이름과 주소 및 전화번호를 기록한후

산행 지도를 찍어본다.

 

 

 

 

 

 

 

계속되는 아스팔트길을 걷다

지루함을 달래기위해 새로 장만한

셀카봉으로....ㅎㅎㅎ

 

 

드디어 운수암 입구에서

등산로가 시작되다.

주차장에서 약 2KM정도 아스팔트길을 오른듯하다.

 

운수암을 뒤로하고

힘차게 올라본다.

 

 

 

 

 

 

한참을 오르다

황악산 2.26KM 지점에 다다른다.

 

 

 

짧은 휴식후 다시

GO GO!

 

 

 

 

 

 

오늘 아내의 컨디션이 안좋아보인다.

하지만 포기없이 갈길을 향해

열심히 오르는 모습에 박수를~~~

 

 

 

 

참으로 친절하게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드디어 황악산 비로봉에 도착하여

인증샷을 남겨본다.

 

 

 

 

 

 

비로봉 정상 바로 밑

헬기장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은후

잼 나는 사진놀이!

 

 

마지막으로 억새를 배경으로한

풍경을 찍은후 하산~~

 

처음 산행계획과의 차이는 있었으나

사랑하는 이와의 산행이였기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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